[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2일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의 수록곡 'Love again'에 이어 'I'll be yours'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길었던 공백만큼이나 한층 더 성숙미가 풍기는 무대로 돌아왔다. 이날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는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는 한층 더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가 돋보인다.
'인기가요'에는 씨앤블루,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구구단, 브레이브걸스, 빅톤, 프리스틴, 피터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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