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데이 뚫은' 강성훈, PGA 첫 우승 청신호.. 셸 휴스턴 3R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훈(30, 신한금융그룹)이 무빙데이를 넘기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다가섰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2위 리키 파울러(미국)에 3타 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성훈(30, 신한금융그룹)이 무빙데이를 넘기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다가섰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2위 리키 파울러(미국)에 3타 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면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강성훈은 순위 변동이 심해 무빙데이라고 불리는 3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 선두 자리를 지켰다.
강성훈은 1번홀과 4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가뿐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5번홀과 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재정비에 성공한 강성훈은 15번홀과 16번홀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로 타수를 교환해 1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세 초등생 유괴·살해한 10대.. 조현병(정신분열증) 있었다
- 비상 꿈꾸는 '평균 23세' 롯데 영건 트리오
- '괴물 부활' 류현진의 특명, 로테이션을 지켜라
- '15연패 탈출' 조원우 감독 "김원중, 씩씩하게 잘 던졌다"
- '작전·라인업·선발' 맞아떨어진 롯데의 승리
- 방탄소년단 지민, 써클차트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K팝 아티스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올림픽 최고의 영상 톱2 - 스타뉴스
-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핑크솔저♡ 방탄소년단 뷔,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변신 다시금 '화제' -
- 방탄소년단 진, 뮤빗 2024년 11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2달 연속 - 스타뉴스
- 고경표·백현·여진구, '대탈출' 전격 합류..원년 멤버 3人만 출연 [공식]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