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결' 이국주, 이계인 전원주택 방문 "그냥 도시에서 살자"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01 17:44 송고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News1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News1
슬리피와 이국주가 이계인의 자택에 방문해 전원생활을 체험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평소 외곽 지역에 전원주택에서 사는 로망을 갖고 있던 이국주가 전원생활을 하고 있던 이계인의 자택을 방문, 미리 전원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계인의 전원 주택에 도착, 신선한 달걀과 과일 나무 등의 멋진 풍경에 이국주는 "좋은 것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전원 체험인 비료뿌리기, 냉이캐기를 슬리피와 직접 하면서 결국엔 "그냥 도시에서 살자, 아예 명동에서 살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와 슬리피는 열심히 일한 뒤 이계인이 내어준 토종닭을 함께 먹방하며 서로 한점씩 챙겨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hs1004@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