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 박지원 "5년 후 대통령은 박지원"

한영준 2017. 4.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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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사진)는 4월1일 만우절을 기념해, 경기지역 전국순회경선 인사말에서 "5년 후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지원"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박지원 대표는 "경기지역 경선에서 2만5000여명의 경기도민이 투표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리 국민의당은 다섯번째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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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지난 3월29일 경기 하남시 동광빌딩에서 열린 하남시장 보궐선거 국민의당 유형욱 후보 출정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사진)는 4월1일 만우절을 기념해, 경기지역 전국순회경선 인사말에서 "5년 후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지원"이라며 농담을 던졌다.

박지원 대표는 "경기지역 경선에서 2만5000여명의 경기도민이 투표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리 국민의당은 다섯번째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 대표는 "목포 신항만에 분향소를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많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해양수산부 장관에 요청했다"며 "이에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해수부와 함께 목포 신항만에 분향소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제 국민의당 대통령이 세월호 진실을 밝힐 수 있다"며 "괜히 세월호만 부르짖는 민주당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당은 실천함으로써 이 나라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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