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 피겨의 희망' 최다빈이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2장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트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쇼트와 프리에서 총점 191.11점을 얻으며 24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다빈은 1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2월 열리는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부문 출전권 2장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뛰어난 실력 뿐 아니라 최다빈은 빼어난 미모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겨복을 벗으면 귀여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는 최다빈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옆모습도 심쿵


천사같은 최다빈의 환한 미소


평소엔 귀엽고 깜찍한 여고생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최다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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