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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윤식당’ 한식에 반한 발리·윤여정 기립for신구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4-01 07:10 송고
사진='윤식당' 캡처© News1
사진='윤식당' 캡처© News1
 ‘윤식당’이 첫 영업은 성공적이었다.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3인방은 발리 현지에서 식당을 오픈하고 불고기 음식의 위대함을 널리 알렸다.

특히 윤식당의 메인 메뉴인 불고기 버거, 불고기 누들, 불고기 라이스를 선보여 프랑스인, 일본인, 미국인 등으로 구성된 현지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3월 31일 방영된 tvN ‘윤식당’에는 영업 첫날 개시부터 현지의 다양한 외국인들이 윤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에 방문한 손님들은 연신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에 고기 14인분을 모두 소진하는 등 성황리에 영업이 끝났다.
사진='윤식당' 캡처© News1
사진='윤식당' 캡처© News1
김치가 맛있다며 더 달라는 외국인부터 젓가락질을 ‘한국의 문화’로 언급하며 서로 권유하고 배워보는 프랑스인 가족, 불고기 버거를 비치 베드에 누워 맛있게 흡입하는 외국인과 한국에 가면 물보다 싼 소주를 맛볼 것이라 다짐하는 외국인까지. 다양한 외국인들은 한국의 음식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불고기, 한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윤식당’의 프로듀서, 나영석 PD를 극찬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3,40대 막내 직원들과 70대의 사장 ‘윤여정’을 고개 숙여 인사하게 한 ‘신구’의 등장까지.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를 기대하는 반응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방영된 tvN ‘윤식당’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등장해 앞으로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음식 준비량을 늘리고,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를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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