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예비신부' 김소영 아나운서는 누구? '수려한 외모에 노래실력까지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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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결혼하는 '예비신부'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7년생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OBS 경인방송에 입사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별과 나윤권의 '안부', 임상아의 '뮤지컬' 등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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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결혼하는 ‘예비신부’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7년생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OBS 경인방송에 입사했다. 이후 2012년 MBC로 자리를 옮겨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통일전망대’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비췄다.
특히 그는 실력, 외모뿐만 아니라 재능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별과 나윤권의 ‘안부’, 임상아의 ‘뮤지컬’ 등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의 결혼식은 오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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