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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백수련·남능미, 사위·며느리 교제에 충격

허은경 기자
입력 : 
2017-03-31 21:43:27
수정 : 
2017-04-01 0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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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빛나라 은수’ 백수련과 남능미가 각각 사위와 며느리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최여사(백수련 분)가 박연미(양미경)를 만나러 세탁소로 찾아왔다가 김여사(남능미)에게 박연미와 김재우(박찬환)의 관계를 밝히며 “이게 말이나 되냐”며 옥신각신했다.

최여사는 “오르지 못할 나무에 오른다”며 혀를 찼고, 김여사는 “심술 좀 부리지 말아라. 아는 좋은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겠다. 우리 애가 사귀는 사람은 정형외과 전문의 김재우다”라고 밝혀 최여사를 놀라게 했다.

김여사는 박연미가 사귀는 사람이 최여사의 사위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경악했다. 김빛나와 오은수를 비롯해서 최여사 김여사의 반대로 김재우 박연미의 로맨스에도 위기가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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