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기혁, 켈리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 '쾅'.. 시즌 1호!

인천=심혜진 기자 2017. 3. 3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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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기혁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박기혁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개막전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박기혁은 SK 선발 켈리의 3구를 받아쳐 좌익수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박기혁의 홈런으로 kt가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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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인천=심혜진 기자]
박기혁.

kt 위즈 박기혁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박기혁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개막전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박기혁은 SK 선발 켈리의 3구를 받아쳐 좌익수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자신의 1호 홈런이다.

박기혁의 홈런으로 kt가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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