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윤채성, 고무장갑 끼고 대본 삼매경

장수정 인턴기자 2017. 3. 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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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의 배우 윤채성이 고무장갑을 끼고 대본에 푹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윤채성이 소속사 51k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성은 극중 어머니 역의 배우 조은숙과 사이좋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윤채성은 촬영 소품으로 쓰였던 고무장갑을 그대로 낀 채 대본에 푹 빠진 모습으로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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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다시, 첫사랑’의 배우 윤채성이 고무장갑을 끼고 대본에 푹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윤채성이 소속사 51k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개제했다.

윤채성은 사진과 함께 “구김살 없이 밝은 태윤이로 지낼 수 있는 촬영장에서 매일매일 감사와 행복감을 느낀다. 집안의 반대에도 세연이를 포기 못해 무일푼으로 집 나오는 태윤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감사의 글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성은 극중 어머니 역의 배우 조은숙과 사이좋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배우 서하와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채성은 촬영 소품으로 쓰였던 고무장갑을 그대로 낀 채 대본에 푹 빠진 모습으로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채성은 극중 차덕배(정한용)와 윤화란(조은숙)의 아들이자 차도윤(김승수)의 이복동생 차태윤 역을 맡아 구김살 없는 재벌 후계자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차태윤은 집을 나와 세연(서하)의 가게에서 더부살이를 시작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31일 저녁 7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51k 인스타그램]

다시, 첫사랑|윤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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