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장미관, '악역→훈남' 넘나들며 新 여심스틸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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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관이 새로운 여심스틸러로 거듭날 전망이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가면을 쓴 범인 김장현(장미관 분)으로 활약 중인 장미관이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장미관은 여성혐오자로 여자들을 납치, 감금하는 섬뜩한 범인으로 등장해 끝없는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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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장미관이 새로운 여심스틸러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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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가면을 쓴 범인 김장현(장미관 분)으로 활약 중인 장미관이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장미관은 여성혐오자로 여자들을 납치, 감금하는 섬뜩한 범인으로 등장해 끝없는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소름끼치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데뷔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무서운 가면을 벗고 얼굴이 공개된 후 부터는 감춰졌던 훈훈한 비주얼에도 여심이 동하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비율과 캐릭터와는 반대되는 순한 인상에 따뜻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도둑질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장미관의 실제 모습은 ‘순둥이’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수줍음 많고 차분한 성격이며 드라마와 영화보기가 취미인 집을 좋아하는 집돌이라고 밝혀 극중과는 반전된 매력으로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장미관은 지난주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도봉순 역)에게 범인으로 지목 당했고 지수(인국두 역)의 의심도 받기 시작해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풀어질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반전매력 여심스틸러 장미관은 오늘(31일) 밤 11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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