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45
연예

'해투3' 유라 "데뷔 전 기획사 60군데서 캐스팅 제의, AOA 될 뻔"

기사입력 2017.03.30 23:3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투3' 유라가 어쩌면 AOA로 데뷔할 뻔 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마지막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져 걸스데이의 혜리-유라, EXID의 하니, 구구단의 세정,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유라를 향해 "기획사 60군데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라는 "큰 기획사도 있었지만, 개인이 운영하시는 에이전시도 있었다. 그런 것을 다 합쳐서 60군데 정도 됐었다"고 말했다. 

MC들은 큰 기획사 어디가 있었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유라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있었다. 그 때 지금의 AOA를 만든다고 하셨었다"고 어쩌면 AOA의 멤버가 될 뻔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