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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일 당을 떠나기에 앞서 고별사를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속된 당의 위원장으로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는 게 맞다'면서요.
'대통령에 대해서 만큼은 국민이 평가하고 역사가 평가하는 게 가장 아픈 징계'라는 거죠.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국민과 역사의 평가는 내일 아침 박 전 대통령에게도 적용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