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손현주 "라미란과 베드신, 애드리브 술술"

판선영 인턴기자 입력 2017. 3.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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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영화 '보통사람'에서 아내 역으로 출연한 라미란과 베드신에서 애드리브가 술술 나왔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라미란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베드신에서 애드리브가 술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현주와 라미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손현주는 DJ 컬투가 베드신에 대해 더 궁금하다고 하자 "영화에서 확인하세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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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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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영화 '보통사람'에서 아내 역으로 출연한 라미란과 베드신에서 애드리브가 술술 나왔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손현주는 "라미란이 워낙 사랑스러워서 베드신에서 애드리브가 술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3일 개봉한 '보통사람'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현주와 라미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손현주는 DJ 컬투가 베드신에 대해 더 궁금하다고 하자 "영화에서 확인하세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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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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