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분노의 질주8' 더 락vs빈 디젤, "여전히 불화 계속"

입력 2017. 3.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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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더 락)과 빈 디젤의 관계가 여전히 불편하다고 헐리우드리포터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드웨인 존슨이 시네마콘에서 열린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분노의 질주8) 행사에 불참했는데, 이것이 빈 디젤과 마주치지 않으려 한 행동인 것으로 추측되는 것.

드웨인 존슨은 공식적으로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들었지만 급한 촬영이 아니었고, 더욱이 전날 예정됐던 영화 행사에는 다 참석했기에 더욱 의혹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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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더 락)과 빈 디젤의 관계가 여전히 불편하다고 헐리우드리포터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드웨인 존슨이 시네마콘에서 열린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분노의 질주8) 행사에 불참했는데, 이것이 빈 디젤과 마주치지 않으려 한 행동인 것으로 추측되는 것.

드웨인 존슨은 공식적으로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들었지만 급한 촬영이 아니었고, 더욱이 전날 예정됐던 영화 행사에는 다 참석했기에 더욱 의혹을 증폭시킨다.  
 
향후 두 사람이 본격적인 시사회에서는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과거 빈 디젤을 공개적으로 '디스'한 적이 있던 바다. '분노의 질주8' 촬영 당시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빈 디젤을 디스했던 것.

내용은 이렇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질주8' 촬영을 마치며 "여배우들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남자 배우들은 형편없었다"라고 언급했다. 빈 디젤은 잦은 촬영장 지각 문제로 드웨인 존슨과 심각한 불화설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nyc@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8'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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