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사기미수 혐의' 前연인 A씨 재판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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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여자친구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A씨 측은 혐의를 일절 부인하며 김현중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A씨는 지난 6일 사기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김현중과 첨예한 대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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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진=스타뉴스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여자친구 A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3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의 심리로 A씨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A씨 측은 혐의를 일절 부인하며 김현중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A씨는 지난 6일 사기 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김현중과 첨예한 대립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A씨는 지난 2015년 4월 임신과 폭행, 낙태 종용 등에 따른 피해보상으로 16억 원을 요구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중은 "A씨가 유산, 낙태를 했다는 거짓말로 거액을 요구했다"면서 A씨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A씨가 김현중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A씨는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A씨의 이번 재판 결과에 따라 16억원 청구소송 항소심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한편 A씨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5월 1일 오후 4시 40분 진행된다.
한아름 기자 hans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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