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제조공장서 불..7천만 원 피해

부산CBS 송호재 기자 입력 2017. 3. 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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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수중산소공급기 제조공장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공장 2층에 있던 석재를 굽는 화기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화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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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사진=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
28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수중산소공급기 제조공장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공장 2층에 있던 석재를 굽는 화기에서 시작됐다.

경찰은 화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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