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언팩 행사장..2000여명 취재진 몰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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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시지간) 오전 10시경,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언팩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 앞 취재진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진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2000여명을 초청해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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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1) 김보람 기자 = 29일(현시지간) 오전 10시경,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언팩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 앞 취재진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진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 2000여명을 초청해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공개한다. 같은 시간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에서도 언팩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들로 행사장 입구는 오전 9시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행사장 안으로 들어선 취재진들의 취재 열기가 뜨겁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선 취재진들은 삼성전자가 마련한 무대를 보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무대 중앙에는 박스 모양을 형상화한 디스플레이 위에 '언팩 2017'이 쓰여있어 '갤럭시S8'의 언팩 행사를 알리고 있다.
'갤럭시S8'는 음성·사물·텍스트를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아이폰7보다 8배 빠른 '고속촬영' 카메라, 홍채·얼굴인식 등 현재까지 드러난 성능만 봐도 역대 '최강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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