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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걸스데이 민아 “이경규, 아빠 같아서 마음이 가”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3-29 23:26 송고
사진='한끼줍쇼'캡처© News1
사진='한끼줍쇼'캡처© News1
걸스데이 민아가 이경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JTBC ‘한끼줍쇼’에선 쌍문동을 찾아 한 끼를 부탁하는 강호동과 이경규, 걸스데이 혜리,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걸스데이 민아는 이경규에 대해 “우리 아버지 같아서 자꾸 마음이 간다.”고 밝혔고 강호동은 민아의 아버지가 몇 년 생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아는 “아버지는 62년생이다”고 밝혔다. 60년생인 이경규 보다 2살 어리다는 것.

이에 민아는 “스타일이랑 성격이 저희 아버지랑 너무 비슷하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아버님 성격이 안좋아?”라고 물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혜리는 “저희 아빠는 약간 강호동 선배 스타일이다. 활기가 넘치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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