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X준호, 박영규 체포영장 얻었다 '통쾌' (종합)

뉴스엔 2017. 3. 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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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준호가 힘을 합쳐 박영규의 체포영장을 얻는데 성공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 분)은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김성룡과 서율은 손을 잡고 박현도(박영규 분)와 맞서며 박현도의 눈앞에서 그동안의 각종 비리를 하나씩 꼬집어 고소고발장 폭탄을 전하며 선전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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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준호가 힘을 합쳐 박영규의 체포영장을 얻는데 성공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김성룡(남궁민 분)과 서율(준호 분)은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김성룡과 서율은 손을 잡고 박현도(박영규 분)와 맞서며 박현도의 눈앞에서 그동안의 각종 비리를 하나씩 꼬집어 고소고발장 폭탄을 전하며 선전포고했다. 하지만 박현도가 힘을 쓰며 고소고발장은 하나도 기소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김성룡과 서율은 새로 작전을 짰다.

김성룡과 서율은 추남호(김원해 분)의 집을 베이스캠프 삼았고, 추남호와 윤하경(남상미 분)이 작전에 동참했다. 네 사람은 박현도의 비자금을 밝혀내고 회사의 자금으로 환수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삼았다. 추남호와 윤하경이 횡령 루트를 알아내기로 했고, 김성룡과 서율이 최부장부터 캐기로 했다.

추남호와 윤하경은 TQ편의점에서 새어나간 돈이 향하던 TQ메틱이 탄자니아 펀드에 투자 중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박명석(동하 분)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탄자니아 어도 못하면서 뭘 알아보겠다는 거냐. 내가 알아보겠다. 아버지 저대로 두면 통제 불가능해질 거다”고 나섰다.

김성룡과 서율은 박계장을 통해 최부장을 잡았지만 최부장은 오히려 김성룡에게 현금 30억, 서율에게 대검 중수부 보직을 약속하며 시험에 들게 했다. 하지만 김성룡과 서율은 갈등하는 척 시간을 달라며 떡볶이를 먹고 와서 최부장의 화를 키웠고, 최부장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았다.

홍가은(정혜성 분)이 그 추적기를 통해 최부장의 뒤를 밟았다. 홍가은은 최부장이 박현도의 뒤를 봐주는 ‘어르신’과 만나는 사진을 찍었고, 서율과 한검사(전문성 분)는 “생각보다 되게 센 사람이 뒤를 봐주고 있었다. 전직 검찰총장에 일명 킹메이커라고 공작에 유명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김성룡과 서율은 어르신의 뒤를 밟아 웨이터를 가장해 몰래카메라를 찍었다. 그 시각 경리부 직원들은 이과장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문을 흘려 그를 암살하러 온 범인을 잡았다. 그는 앞서 김성룡을 죽이려던 놈이었고, 서율과 김성룡의 추궁에 조민영(서정연 분)의 사주를 받았음을 털어놨다. 서율은 그 증거로 조민영을 압박했다.

김과장은 몰래 카메라 영상을 ‘어르신’에게 가져갔고, 그는 바로 박현도에게 전화를 걸어 “자네 살인교사 저질렀다며? 살인교사만큼은 나도 어쩔 수가 없다. 우리 관계는 여기까지다”고 선을 그었다. 그 결과 한검사는 박현도 체포영장을 받아냈다. 김성룡과 서율이 박현도에게 마지막 한방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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