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 남궁민 경리부 급습 라면먹방 '폭소'

뉴스엔 2017. 3. 29.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준호가 남궁민과 한 배를 타고 경리부 사무실까지 급습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서율(준호 분)은 김성룡(남궁민 분)과 한 배를 타며 아예 경리부 사무실에 터를 잡았다.

서율은 김성룡과 손잡고 박현도(박영규 분)와 맞서며 제 사무실에 도청 위험이 있다며 경리부 사무실로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호가 남궁민과 한 배를 타고 경리부 사무실까지 급습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9회 (극본 박재범/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서율(준호 분)은 김성룡(남궁민 분)과 한 배를 타며 아예 경리부 사무실에 터를 잡았다.

서율은 김성룡과 손잡고 박현도(박영규 분)와 맞서며 제 사무실에 도청 위험이 있다며 경리부 사무실로 갔다. 김성룡은 “도청이 걱정되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있어라. 여기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겠냐. 이사님 방으로 가라”고 내쫓았지만 통하지 않았다.

서율은 사무실 사람들에게 “너 내가 불편해? 내가 불편해?”라고 물었고, 경리부 사람들은 한결같이 “아니다. 불편은 무슨”이라며 웃어 넘겼다. 김성룡은 “사람들이 다 보살이라 그런다. 얼마나 불편하겠냐”며 혀를 찼다.

그런 상황에서 서율은 또 “오늘은 라면 안 해먹나? 저번에 보니까 해먹던데?”라며 라면을 찾았고, 이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김성룡은 “주책에 민폐다”라고 핀잔하면서도 라면을 먹는 서율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입을 닦아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영표의 이상한 평가 ‘진땀승 졸전이 최고의 경기?’“선수 수준 낮아” 기성용 일침, 그 원인도 슈틸리케연기하다 ‘눈맞은’ 커플 속출, 주상욱-차예련부터 윤현민-백진희까지우마 서먼 휴가 포착, 늘씬한 비키니 자태[파파라치컷][어제TV]“염산 뿌리겠다고” 양수경, 악플 탓 자녀들 美 보낸 사연(불타는 청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