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남편 사고사에 폭풍오열

2017. 3.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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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남편 사망설에 망연자실 했다.

29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는 지윤의 모스이 그려졌다.

경찰은 "남편이 후배가 타고 가던 차가 사고가 났다. 후배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남편의 시신을 급류에 휘말린 것 같다"고 한다.

지윤은 "남편이 그 차를 탄 게 맞냐"고 물었고, 경찰은 "CCTV를 통해 차에 동승자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지갑 남편 거 아니냐. 차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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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영애가 남편 사망설에 망연자실 했다.

29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는 지윤의 모스이 그려졌다. 지윤은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간다.

경찰은 "남편이 후배가 타고 가던 차가 사고가 났다. 후배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남편의 시신을 급류에 휘말린 것 같다"고 한다.

지윤은 "남편이 그 차를 탄 게 맞냐"고 물었고, 경찰은 "CCTV를 통해 차에 동승자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지갑 남편 거 아니냐. 차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지윤은 망연자실하다 결국 오열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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