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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5월 부부 된다

입력 : 2017-03-29 20:50:36 수정 : 2017-03-29 2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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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39·왼쪽 사진)과 차예련(32·오른쪽)이 열애 1년 만에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상욱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차예련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정확한 일시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며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오래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친구이자 연인 사이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차예련은 지난 23일 진행된 S.E.S. 멤버 바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신부 부케를 받아 결혼 임박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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