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최정원, 아내 박하나 임신알고 패닉

뉴스엔 2017. 3. 29.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원이 아내 박하나의 임신에 당황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6회 (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에서 윤수현(최정원 분)은 아내 김빛나(박하나 분)의 임신에 사색이 됐다.

윤수현은 아내 김빛나와 제수 오은수(이영은 분)가 과거 사제지간이었음을 알고 두 사람 사이 과거사에 의문을 품었다.

그런 윤수현에게 김빛나는 갑작스레 임신사실을 알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원이 아내 박하나의 임신에 당황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6회 (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에서 윤수현(최정원 분)은 아내 김빛나(박하나 분)의 임신에 사색이 됐다.

윤수현은 아내 김빛나와 제수 오은수(이영은 분)가 과거 사제지간이었음을 알고 두 사람 사이 과거사에 의문을 품었다. 그런 윤수현에게 김빛나는 갑작스레 임신사실을 알려왔다. 김빛나는 임신진단기를 보여주며 기뻐했다.

김빛나는 “수현씨는 안 기뻐요?”라고 물었고, 윤수현은 “기뻐. 아니, 잘 모르겠어”라고 답했다. 이에 김빛나는 “실감이 안 나서 그럴 거다. 나도 아직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다.

김빛나는 “가서 어머님께 알려 드려야 겠다”고 서둘렀지만 윤수현은 “이거 확실한 거야? 혹시 모르니까 우리 병원부터 다녀오자. 다녀와서 확실히 말씀드리자”며 말렸다.

김빛나는 “기분이 이상하다. 좋기도 하고 가슴이 울렁거리기도 한다. 수현씨, 나 좀 안아 줄래요?”라며 윤수현의 품에 안겼고, 윤수현은 김빛나를 품에 안고도 표정이 굳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임신 4주를 확인하고 나서야 미소를 찾았다. (사진=KBS 1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영표의 이상한 평가 ‘진땀승 졸전이 최고의 경기?’“선수 수준 낮아” 기성용 일침, 그 원인도 슈틸리케연기하다 ‘눈맞은’ 커플 속출, 주상욱-차예련부터 윤현민-백진희까지우마 서먼 휴가 포착, 늘씬한 비키니 자태[파파라치컷][어제TV]“염산 뿌리겠다고” 양수경, 악플 탓 자녀들 美 보낸 사연(불타는 청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