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버턴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 급파

윤경식 기자 입력 2017. 3. 29. 19:45 수정 2018. 8. 3. 0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오는 에버턴과의 라이벌전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를 보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동원했다.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팀의 주축인 필리페 쿠티뉴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브라질로 보냈음을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22,000km 이상을 이동했으며, 이를 배려한 리버풀이 전세기를 보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리버풀이 오는 에버턴과의 라이벌전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를 보냈다.

리버풀은 내달 1일 안필드서 에버턴과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리버풀은 16승 8무 5패 승점 56점으로 5위 맨유와는 4점차 6위 아스널과는 6점차 4위를 달리고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라이벌` 에버턴을 꺾어야 한다.

하지만 `FIFA 바이러스`가 걱정이다. 리버풀의 주축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 차출로 체력적인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동원했다.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팀의 주축인 필리페 쿠티뉴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브라질로 보냈음을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22,000km 이상을 이동했으며, 이를 배려한 리버풀이 전세기를 보냈다고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