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에버턴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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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오는 에버턴과의 라이벌전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를 보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동원했다.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팀의 주축인 필리페 쿠티뉴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브라질로 보냈음을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22,000km 이상을 이동했으며, 이를 배려한 리버풀이 전세기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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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리버풀이 오는 에버턴과의 라이벌전을 위해 브라질로 전세기를 보냈다.
리버풀은 내달 1일 안필드서 에버턴과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리버풀은 16승 8무 5패 승점 56점으로 5위 맨유와는 4점차 6위 아스널과는 6점차 4위를 달리고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라이벌` 에버턴을 꺾어야 한다.
하지만 `FIFA 바이러스`가 걱정이다. 리버풀의 주축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 차출로 체력적인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동원했다. 영국의 `미러`는 29일(한국시간) 팀의 주축인 필리페 쿠티뉴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의 빠른 복귀를 위해 리버풀이 전세기를 브라질로 보냈음을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쿠티뉴와 피르미누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22,000km 이상을 이동했으며, 이를 배려한 리버풀이 전세기를 보냈다고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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