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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박해진 1억원 기부 사실 알려져 ‘눈길’

입력 : 2017-03-29 17:41:40 수정 : 2017-03-29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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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박해진이 구룡마을에 기부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해진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해 온 기부의 액수는 약 11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해진은 2011년 일본 지진피해돕기 성금, 아동복지센터 물품 기증과 2013년 구룡마을에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및 연탄 나르기,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부,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기금, 개포동 구룡 마을 화재(장례비 및 생활비) 지원뿐만 아니라 구룡마을 노인복지센터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4년 8월 부산 수해 피해자들에게도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외에 2015년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전했고, 지난 4월 팬미팅 중국 생중계 수익금 전액은 상해 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29일 오전 8시50분쯤 강남구 일원2동 구룡마을 내 한 교회 뒤편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약 1시간56분만에 진화됐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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