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명단공개' |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했다.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작품 속에서 만나 실제 커플이 된 스타들의 명단 7위에 올랐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주상욱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여성스러운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차예련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키 큰 남자가 이상형이다. 내 키가 172cm”라고 말한 사실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을 만난 셈이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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