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진스키, 해설가 계약..현역 은퇴 전망

뉴스엔 2017. 3. 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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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진스키가 유니폼을 벗을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3월 29일(한국시간) "베테랑 포수 A.J. 피어진스키가 폭스스포츠와 새 시즌 애널리스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피어진스키는 '풀 타임'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한 피어진스키는 시즌 종료 후 현역 연장 의사를 보였지만 새 팀과 계약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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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어진스키가 유니폼을 벗을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3월 29일(한국시간) "베테랑 포수 A.J. 피어진스키가 폭스스포츠와 새 시즌 애널리스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피어진스키는 '풀 타임' 계약을 맺었다. 피어진스키는 폭스스포츠 프로그램에 합류해 메이저리그 경기 분석과 해설을 맡게됐다.

애널리스트로 전향한 피어진스키는 19년의 빅리거 커리어를 마감할 전망이다.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한 피어진스키는 시즌 종료 후 현역 연장 의사를 보였지만 새 팀과 계약하지 못했다.

1976년생 피어진스키는 199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71순위로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됐다. 1998년 빅리그에 데뷔한 피어진스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틀랜타 등에서 19년 동안 빅리거로 활약했다.

빅리그 통산 2,059경기에 출전해 .280/.319/.420, 188홈런 909타점을 기록한 피어진스키는 2002년과 2006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2년에는 아메리칸리그 포수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2005년에는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자료사진=A.J. 피어진스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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