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X김민희, '밤의 해변에서 혼자', 나홀로 관객수 증가

김현록 기자 입력 2017. 3. 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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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주연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가 나홀로 관객수가 증가하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6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361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관계로 괴로워하는 여주인공 영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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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사진='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사진='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김민희 주연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가 나홀로 관객수가 증가하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6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지난 28일 하루 동안 361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만7146명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개봉 후 줄곧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화요일을 맞아 대부분의 영화들이 관객 수가 줄었음에도 홀로 하루 전에 비해 관객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의 관계로 괴로워하는 여주인공 영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 인정으로 작품 외적으로도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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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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