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싱가포르 매력에 푹빠진 4인방, 야경에 엑티비티까지(종합)

이현주 기자 입력 2017. 3. 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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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엑티비티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뭉쳐야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 중 정형돈과 안정환이 선두를 달리며 능숙한 운점 솜씨를 뽐냈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김용만과 김성주가 안정환을 추월하면서 안정환이 꼴찌를 기록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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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뭉쳐야 뜬다'© News1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엑티비티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뭉쳐야뜬다'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센토사 섬에서 루지 레이스를 즐겼다. 멤버들 중 정형돈과 안정환이 선두를 달리며 능숙한 운점 솜씨를 뽐냈다. 그러나 뒤따라오던 김용만과 김성주가 안정환을 추월하면서 안정환이 꼴찌를 기록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해변가로 타고 내려가며 경치를 구경하는 집라인을 체험했다. 이미 집라인을 타본 경험이 있는 정형돈은 "이거 무서워하면 남자도 아니다"고 멤버들을 놀렸다.

집라인 경험이 없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무서워하다가도 곧 "이거 너무 재밌다", "또 타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이미 경험이 있는 정형돈은 집라인이 갑자기 출발하자 "왜 쓰리 투 원 안하냐"는 절규와 함께 낙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부기스 스트리트에서 인력거 트라이 쇼를 타고 싱가포르의 거리 속으로 향했다. 때마침 인력거에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흘러나오고 김용만과 안정환은 "그래 이거지"라면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반면 김성주와 정형돈은 자신들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인력거 기사의 모습에 "우리가 운전해야 되는 거 아냐?"라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밤에만 운영되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에 방문하여 울타리 없는 버스를 탄 채 자연에 있는 맹수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또한 나이트 사파리에서 펼쳐지는 불쇼도 구경하며 싱가포르의 밤을 만끽했다.

한편 JTBC'패키지로 떠나는 세계 여행-뭉쳐야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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