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뭉쳐야 뜬다' 싱가포르, 타는 재미가 있다 '액티비티 총집합'

오지원 기자 2017. 3. 29.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액티비티를 즐겼다.

다음 날, 멤버들은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역시 여러 번 집라인을 타본 안정환은 낙하하는 동안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함께 여행해줘서 좋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밤에 운영되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에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뜬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싱가포르의 액티비티를 즐겼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유람선을 타고 싱가포르의 야경을 구경했다. 랜드마크 호텔이 쏘는 레이저 빛을 보면서 멤버들은 감탄을 했고, 아름다운 풍경에 순간 말이 없어지기도 했다.

적막이 흐르자, 김성주는 성우 톤으로 레이저의 불빛을 묘사하며 직접 내레이션을 해 웃음을 줬다. 더불어 레이저와 함께 음악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함께 음악을 흥얼거리며 야경을 즐겼다.

다음 날, 멤버들은 센토사 섬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처음 경험한 액티비티는 루지였다. 루지란 낮고 작은 카트로, 정해진 트랙에서 타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싱가포르 유명 액티비티다.

김성주는 제작진에게 "우리 못 찍을 거다"며 빠른 스피드를 즐기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하지만 1등으로 치고 나간 건 정형돈이었다. 그 뒤로 김성주가 쫓았고, 안정환과 김용만의 3, 4위전이 벌어졌다. 결국 꼴등으로 들어오게 된 안정환은 멤버들의 놀림을 받으며, 패키지 팀에 음료수를 선물했다.

다음으로는 케이블에 매달린 줄에 묶인 채로 높은 곳에서 해변가로 타고 내려가며 경치를 감상하는 집라인을 체험했다. 이미 집라인을 타본 경험이 있는 정형돈은 "이거 무서워하면 남자도 아니다"며 멤버들을 놀렸다.

집라인을 타보지 않은 김용만과 김성주는 집라인을 두려워했다. 가장 먼저 출발하게 된 김용만은 무서워하다가도 곧 "이거 너무 재밌다. 대박"을 외치며 즐거워했다. 특히 김용만은 허공에서 다리를 버둥거리면서 즐거워했고, "이거 한 번 더 타고 싶다. 진짜 재밌다"고 외쳤다.

그 뒤로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출발했다. 경험이 있으면서도 두려워했던 정형돈은 갑작스럽게 출발하게 되자 "왜 쓰리 투 원 안 하냐"며 스태프들을 향한 원망 섞인 외침과 함께 낙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여러 번 집라인을 타본 안정환은 낙하하는 동안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함께 여행해줘서 좋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센토사 섬을 나온 멤버들은 부기스 스트리트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인력거를 타고 부기스 스트리트 일대를 구경했다. 인력거에서 흘러나오는 한국 가요를 들으며 흥이 난 멤버들은 노래를 무르고,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밤에 운영되는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에 방문했다. 울타리가 없는 사파리를 구경한 멤버들은 자연에 있는 맹수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또한 나이트 사파리에서 펼쳐지는 불쇼도 구경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안정환|정형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