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용만X안정환, '춤신춤왕' 인력거 듀엣 탄생[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뜬다' 김용만, 안정환이 환상적인 노래 호흡을 자랑했다.
김용만, 안정환은 인력거에서 흘러나오는 한국노래에 반가워했다.
잠시 숨을 고르던 김용만, 안정환은 다시 춤을 추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김용만은 안정환에게 "야~이제야 됐냐~"며 사파리를 연상키는 노래로 장난을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싱가포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며 화려한 야경을 구경했다. 특히 레이저 쇼를 관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싱가포르의 미래를 상징한다" 등의 멘트로 쇼를 생중계했다.
숙소로 돌아온 정형돈은 "안 씻고 자는 게 얼마나 좋냐"며 김용만을 유혹했다. 결국 김용만은 '더티 악마' 꼬임에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김용만 외 3명은 액티비티의 천국 센토사 섬을 찾아 본격적인 여행에 나섰다. 중간중간 기념사진을 찍고 루지를 타며 스피드를 즐겼다. 루지 순위 대결에서 꼴등을 차지한 안정환은 패키지 팀을 위해 음료수를 대접했다.
|
이미 경험이 있는 정형돈, 안정환은 자신감을 불태웠다. 김용만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약간 떨려"라고 말했지만, 많이 긴장했다. 김용만은 막상 집라인이 출발하자 "완전 재미있다. 대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주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만끽했다. 안정환도 여유있게 성공했다. 정형돈은 "왜 카운트를 하지 않냐"고 버럭했지만, 이내 안정된 모습으로 집라인을 즐겼다.
김용만 외 3명은 다음 행선지인 부기스 스트리트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 중 김용만 휴대폰이 울렸다.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용만은 세상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전화로 아들에게 "지금 버스 타고 이동 중이야.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마 인생" 등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들을 향한 김용만의 각별한 애정이 드러났다.
부기스 스트리트에 도착한 멤버들은 인력거를 타고 도심을 구경했다. 김용만, 안정환은 인력거에서 흘러나오는 한국노래에 반가워했다. 정형돈, 김성주는 "운전하시는 분 나이가 많으시다. 17년 경력 베테랑이다. 저희가 죄송할 따름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도 인력거에서 나오는 노래에 몸을 맡겼다.
|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은, 30kg 감량 확 바뀐 몸매 "시간을 거꾸로.."
- 장호일 고백 "12살 연하 재벌女와 결혼 1년만 파경"
- 윤태영, 물려받을 유산만 450억? 결혼식도 역대급
- 타쿠야♥전효성, 야구장 키스캠 포착 '핑크빛'
- 양수경 "아이들 죽인다는 말에 모르는 동네로 도망"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