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하숙집 딸들', 집 나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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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이 기존 하숙집을 나와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더했다.
'하숙집 딸들'은 기존 연예인들끼리 한 하숙집을 과감히 버리고, 야외로 나섰다.
바로 실제 하숙집으로 가는 것.
집을 나와 진짜 하숙집으로 간 '하숙집 딸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전보다 재미와 볼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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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 캡처 |
'하숙집 딸들'이 기존 하숙집을 나와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더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하숙집 딸들'은 기존 연예인들끼리 한 하숙집을 과감히 버리고, 야외로 나섰다. 바로 실제 하숙집으로 가는 것.
이날 이미숙, 이다해, 박시연, 이수근 그리고 게스트 박나래가 서울 홍제동의 한 하숙집을 찾았다.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가 하숙생들을 위해 사연을 보냈고, '하숙집 딸들' 멤버들이 하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진짜 하숙집을 찾은 멤버들은 하숙생들이 바라는 것을 도와주며 함께 하숙생활을 했다. 박시연은 여학생의 화장대 구입, 이다해는 남학생의 면접을 직접 도와줬다.
박나래, 이미숙, 이수근은 하숙집 보수와 하숙생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 했다. 이 과정에서 이미숙은 엉뚱하고 반전 있는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근은 하숙집 내 계단 수리를 해냈다. 이밖에 박나래는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하숙생들과 친해졌다.
새단장한 '하숙집 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면서 소통 했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시연, 이다해가 전하는 위로는 웃음과 함께 감동이 있었다. 덕분에 취업을 준비하던 하숙생 태민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었다.
집을 나와 진짜 하숙집으로 간 '하숙집 딸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전보다 재미와 볼거리가 있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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