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새 단장 '하숙집 딸들'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실제 하숙집 고민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숙집 딸들'이 실제 하숙생들과의 만남으로 새 단장했다.
28일 밤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윤소이 장신영 박수홍 하차 이후 배우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와 이수근, 게스트 박나래가 실제 하숙집을 방문해 상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근 이미숙 박나래와 하숙생은 하숙집의 페인트칠, 시멘트 작업 등을 맡았다.
이수근 이미숙 박나래는 마당 페인트칠, 시멘트 작업을 하며 하숙생들을 친동생처럼 다뤄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숙집 딸들’이 실제 하숙생들과의 만남으로 새 단장했다.
28일 밤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윤소이 장신영 박수홍 하차 이후 배우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와 이수근, 게스트 박나래가 실제 하숙집을 방문해 상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이날 하숙생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홍제동의 한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 다양한 대학생, 외국인 학생 등이 하숙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
졸업을 앞둔 학생은 취업 면접 스타일링을 부탁했다. 이다해는 스타일링을 맡았고 박시연은 여학생의 화장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이수근 이미숙 박나래와 하숙생은 하숙집의 페인트칠, 시멘트 작업 등을 맡았다.
박시연은 여학생의 학교를 찾아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학생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친근한 언니 매력을 과시했다. 박시연은 결국 여대생을 도서관에서 찾아내 화장대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여학생 예림 양을 따뜻하게 대해주며 타지 생활하는 예림의 외로움을 걱정해주기도 했다. 이들은 결국 화장대 구입에 성공했다.
이다해 역시 하숙생을 친동생처럼 대해주며 상냥함으로 일관했다. 두 사람은 동대문에 들러 면접용 정장을 골랐다. 이다해는 옷을 골라주며 “김수현보다 네가 낫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다해의 스타일링 감각에 따라 하숙생은 금세 ‘훈남 사원’ 같은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스타일링의 마지막 단계인 헤어숍에서 하숙생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주도했다. 그는 하숙생에게 “형이 어떻게 하는지 잘 보고 있다가 집에서 늘 그렇게 따라해라”라며 학부형처럼 살뜰한 코치를 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수근 이미숙 박나래는 마당 페인트칠, 시멘트 작업을 하며 하숙생들을 친동생처럼 다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 하숙생에게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걸 개고생이라고 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참치 미역국이 먹고 싶은 한 하숙생을 위해 참치캔도 잊지 않고 챙겼다. 박나래 이미숙은 잡채, 등갈비 묵은지찜, 참치미역국을 요리하며 합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다해|이미숙|하숙집 딸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수근·박나래, 도색 트리오 결성
- '하숙집 딸들' 리뉴얼 첫방 D-1, 시청포인트 셋
- '하숙집 딸들' 오늘(21일) 결방,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대체편성
- '하숙집 딸들' 측 "포맷·출연진 변경, 박수홍·윤소이·장신영 하차"
- '하숙집 딸들' 박시연 이다해, 김희철에 웃고 김준호에 울고 '예능 완벽 적응'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