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박시연, 말도 안돼. 너무 예뻐" 남학생들 사진요청 쇄도

2017. 3.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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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박시연의 미모에 남학생들이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 박시연 이다해 이미숙 박나래 이수근은 실제 하숙집을 운영한다는 사연을 받고 홍제동으로 갔다.

박시연은 하숙집 여학생을 만나러 학교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야기하던 중 남학생들이 박시연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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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하숙집 딸들' 박시연의 미모에 남학생들이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 박시연 이다해 이미숙 박나래 이수근은 실제 하숙집을 운영한다는 사연을 받고 홍제동으로 갔다. 실제 하숙을 하고 있는 이모님과 학생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멤버들은 하숙생들에게 각각 도움을 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박시연은 하숙집 여학생을 만나러 학교 도서관을 방문했다. 박시연은 "집에 가서 방을 봤어 엄청 깔끔한테 깜짝 놀랐어. 빈 박스를 화장대로 사용했어?"라고 했다.

이에 학생은 "책상 위에 화장품이 있었는데 거울 앞에 앉아서 하는 게 편해서 하다보니까 그랬다"고 답했다.

박시연은 "언니가 너 화장대 하나 사주면 어떨까"라고 했다. 이어 "멋진 것은 아니더라도 하숙 하는 동안에 쓸 수 있는 예쁜 거"라고 전했다.  

이야기하던 중 남학생들이 박시연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박시연의 실물을 보고 "말도 안돼 너무 예뻐"라며 사진 요청이 이어졌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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