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아이들 죽이겠다'는 댓글에 미국行 결심"

김풀잎 2017. 3. 28.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수경이 지난날을 털어놨다.

오늘(28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양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과 강수지는 시장 투어에 나섰다.

양수경과 강수지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양수경이 지난날을 털어놨다. 

오늘(28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양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과 강수지는 시장 투어에 나섰다. 이때 양수경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토로했다. 

양수경은 "아이들이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다. 과거에 '아이들을 죽이겠다'는 댓글이 너무 많았다. 무서워서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양수경과 강수지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