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맹군, 댐붕괴설에 'IS 수도' 탈환전 숨고르기

입력 2017. 3.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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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 탈환전을 벌이고 있는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은 락까 서쪽 탑카로 진격, 탑카 댐(유프라테스 댐) 일부를 손에 넣었으나 탑카 댐 대부분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IS가 댐 붕괴설을 퍼뜨리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동맹군측은 기술적 검토 결과 댐은 문제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IS가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며 곧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붕괴설이 나돈 탑카 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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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AP=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 탈환전을 벌이고 있는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은 락까 서쪽 탑카로 진격, 탑카 댐(유프라테스 댐) 일부를 손에 넣었으나 탑카 댐 대부분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IS가 댐 붕괴설을 퍼뜨리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동맹군측은 기술적 검토 결과 댐은 문제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IS가 폭발물을 설치한 것으로 본다며 곧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붕괴설이 나돈 탑카 댐의 모습.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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