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 소식 노래로 듣는다..'제주의 봄' 디지털 싱글 공개

권오용 입력 2017. 3.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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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오용] 실력파 가수 최승호가 디지털 싱글 '제주의 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섬 ‘제주’의 봄날을 노래한 산뜻하고 경쾌한 왈츠 곡이다.
'제주의 봄'은 최승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제주를 여행하며 만난 자연과 풍격을 서정적으로 편곡했다.

제주의 푸른 바다, 크고 작은 오름, 숨겨진 숲길 등을 소재로 걷고, 보고, 느낀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섬세하게 노래에 담았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전자악기를 배제한 최소한의 편성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했다. 클래식 기타와 하모니카의 단순한 선율, 반도네온의 서정적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왈츠곡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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