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中 사이버 공격 대응팀 신설 운영

박원기 2017. 3. 28.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중국과 북한에서 시작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중국과 북한에서 시작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28일) "보안 강화를 위해 외교정보보안담당관실 내에 외교부 내외부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시 팀을 이달 초 만들어서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해커 조직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기업 등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며칠 동안 중국 IP를 사용하는 디도스 공격이 평상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박원기기자 (rememb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