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선후보 근접경호 시작..유승민에 첫 배치

홍석우 입력 2017. 3. 28. 18:59 수정 2017. 3. 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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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9대 대선을 40여일 앞둔 오늘(28일) 대선후보자 안전을 확보할 근접경호팀 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후보에게 10명 가량의 경호요원을 처음 배치했다.

내달 4일 국민의당까지 정당별 경선에서 후보자가 결정되는 대로 근접경호팀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근접 경호요원은 서울지방경찰청 22경찰경호대, 101경비단, 경찰특공대 등 경호 관련 부서 근무 경력자 중 서류·체력·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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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9대 대선을 40여일 앞둔 오늘(28일) 대선후보자 안전을 확보할 근접경호팀 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후보에게 10명 가량의 경호요원을 처음 배치했다. 내달 4일 국민의당까지 정당별 경선에서 후보자가 결정되는 대로 근접경호팀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근접 경호요원은 서울지방경찰청 22경찰경호대, 101경비단, 경찰특공대 등 경호 관련 부서 근무 경력자 중 서류·체력·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홍석우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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