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해경 급파.."DNA 대조 예정"

2017. 3.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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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와 해경 인력이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 6개를 수습하기 위해 국과수 법의학팀 직원 5명과 해경이 인양 현장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국과수와의 협조를 통해 DNA 등 미수습자 가족들의 정보는 상당 부분 수집해 놓은 상태라면서, 유골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는 2∼3주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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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와 해경 인력이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 6개를 수습하기 위해 국과수 법의학팀 직원 5명과 해경이 인양 현장으로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법의관 중심으로 국과수 인력 5명이 추가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유골을 수습한 뒤 미수습자 9명의 가족 DNA와 대조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DNA 채취와 유전자 검사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됩니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국과수와의 협조를 통해 DNA 등 미수습자 가족들의 정보는 상당 부분 수집해 놓은 상태라면서, 유골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는 2∼3주일가량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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