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광주방송과 OTT박스 '딜라이브플러스' 마케팅 협력

정윤희 2017. 3.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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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KCTV광주방송과 손잡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셋톱박스 '딜라이브플러스'의 전국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딜라이브플러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내달 28일부터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광주방송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딜라이브플러스'에 탑재되고 온라인을 통해 광주방송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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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는 KCTV광주방송과 손잡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셋톱박스 '딜라이브플러스'의 전국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왼쪽 네번째)와 최용훈 KCTV광주방송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라이브 제공>

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KCTV광주방송과 손잡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셋톱박스 '딜라이브플러스'의 전국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딜라이브플러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내달 28일부터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또, 광주방송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 전국적 마케팅을 위한 지역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광주방송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딜라이브플러스'에 탑재되고 온라인을 통해 광주방송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해진다. 회사는 다른 권역의 케이블TV 사업자들과도 업무협약을 추진, 지역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확대해 OTT 박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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