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독한일꾼들 이특 "정우성·원빈처럼 되고 싶었다"
입력 2017. 3.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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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독한 일꾼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주물 공장을 갔을 때 태국 사람 분장을 하고 갔는데 사장님이 실망하시는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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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민진경 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독한 일꾼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주물 공장을 갔을 때 태국 사람 분장을 하고 갔는데 사장님이 실망하시는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특은 "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 마스크를 써도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변장을 하고 나니까 못 알아봐 주셔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았다"며 "제작진이 녹화전에 다시 태어나면 어떤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냐고 물었었는데 정우성이나 원빈처럼 멋진 캐릭터로 변신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실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독한 일꾼들'은 연예인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장해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직업 탐구 버라이어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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