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30일 영장심사 직접 출석..검찰 "연락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입력 2017. 3.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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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측 변호인으로부터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정 출입구에 언론사 취재장비들이 놓여있다. 김영민 기자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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