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꽃망울 '장미대선' 레이스..이번주 대진표 윤곽

한국인 2017. 3. 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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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성호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ㆍ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유승민 후보가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이 됐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장미 대선의 판세를 전문가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유승민, 본선 진출하게 됐습니다.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4전 전승하면서 승기를 잡았다고 봐야겠죠?

<질문 2> 유승민 막지 못한 남경필에게 뼈아픈 대목, 아쉬운 순간이라면 무엇일까요?

<질문 3> 유승민, 합리적인 이미지는 중도층도 끌어안을 수 있는 강점으로 꼽히는데, 하지만 자신의 고향이자 보수텃밭인 TK에선 여러 가지 사건들로 반감 여전한데요?

<질문 4> 누가 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본인의 지지율은 물론 '수렁'에 빠진 당 지지율을 동반 상승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는데요?

<질문 5> 유승민, 단일화나 연대에 긍정적입니다. 이번 주 대선 후보 확정하는 한국당, 이변 없이 홍준표 될 경우, 단일화 가능성 커진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6> 일각에선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단일화보다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가 명분도 있고 현실적이라는 주장도 나오는데요?

<질문 7> 보수 단일화나 연대의 걸림돌로 '친박' 지적되고 있습니다. 친박계가 대선후 신당 창당이나 제2 친박연대를 모색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질문 8> 한편 김종인 전 대표 행보가 종잡을 수 없습니다. 김 전 대표는 누구와 어떤 '연대'를 구상하고 있는 걸까요?

<질문 9> 민주당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첫 호남경선에서 60.2% 득표로 압승했는데, 이 분위기대로라면 본선 행 티켓, 사실상 예약된 거라고 봐도 무리 없을까요?

<질문 10> 호남, 안철수 이어 문재인에게 몰표를 줬습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과 조금 다른 양상인 호남의 표심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11> 모처럼 사람들 북적인 민주당-국민의당, 그런데 문재인-안철수 호남 압승으로 싱거운 경선으로 끝날까 우려의 목소리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12> 문재인 과반 저지 실패한 안희정-이재명, 충청-수도권 표심에 역전 기대해도 될까요?

<질문 13> 만약 내일 '충청'에서 안희정, 압도적 1위 차지한다면 판세 자체가 요동칠텐데, 2002년 광주서 시작된 '노무현 바람'과 같은 반전 가능할까요, 너무 늦었을까요?

<질문 14> 이제 안철수가 참여하는 반문연대가 이뤄질 지가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강 앞세운 안철수의 압승으로 반문 연대 힘 빠지는 걸까요, 힘을 받는 걸까요?

<질문 15> 검찰, 박 전 대통령의 영장 청구를 조기 결단 내렸습니다. 대선에 영향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미일까요?

<질문 16> 구속이냐 불구속이냐, 박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가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만약 박 전 대통령 구속된다면 대선 후보 중 누가 가장 득을 볼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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