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연구사업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 개최

2017. 3.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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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16년도 연구개발사업(R&D) 우수성과를 홍보·확산하고자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3월 29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과제의 우수성과를 전시·공유함으로써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개발사업과 식의약 안전관리 방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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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16년도 연구개발사업(R&D) 우수성과를 홍보·확산하고자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3월 29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과제의 우수성과를 전시·공유함으로써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개발사업과 식의약 안전관리 방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16년도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 ▲식약처 R&D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소개 ▲최우수 과제 발표 ▲분야별 포스터 및 홍보관 전시 ▲초청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축산물에 잔류된 항생제 함량을 발광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간이시험법을 개발해 2016년도 미래부 100선 우수성과'로 선정된 연구과제의 발표와 노로바이러스 살균처리기기 전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체험 및 불량식품 판별법 시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분야별(식품, 의료제품, 독성) 최우수성과로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원료의 진위판별법 개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신속출하를 위한 시험법 개발 ▲국가 실험동물 자원 확보 등이 선정됐다.

그리고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경우 인천시가 '고품질 안심 수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원료의 진위판별법 개발'은 식품 안전관리 정책지원에 활용될 뿐 아니라, 선의의 식품제조업체를 보호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신속출하를 위한 시험법 개발'은 감염병 대유행시 활용돼 감염병 대비 선제적 기술기반을 제공한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국가 실험동물 자원 확보'를 통해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험동물자원의 공급 지연 등 국가 연구개발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고 로열티 지급에 따른 국부 유출을 줄인 성과가 인정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과학적 위해평가, 시험연구 및 연구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과학적 근거와 기반 위에서 식의약 안전관리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팝업존, 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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