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저도주 시장 잡았다

장슬기 입력 2017. 3.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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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선보인 과일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 중인 전체 저도주 제품 군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이슬톡톡이 출시된 지난해 3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약 3,400만병이 판매됐습니다.

이슬톡톡의 주요 구매처는 편의점으로, 가정채널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편의점에서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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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선보인 과일맛 탄산주 '이슬톡톡'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가정채널에서 판매 중인 전체 저도주 제품 군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이슬톡톡이 출시된 지난해 3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약 3,400만병이 판매됐습니다.

이슬톡톡의 주요 구매처는 편의점으로, 가정채널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편의점에서 판매됐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 시장에 이어 탄산주 시장에서도 하이트진로의 제품이 시장을 대표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중심의 전략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항상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주시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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