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기능성소재 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2017. 3.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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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8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전문 인력 양성과 공동연구를 주요 내용으로 학·연협동연구와 인적·물적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연협동연구 석·박사학위과정: '농촌진흥법' 제2조 및 제30조에 따라 대학과의 협동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의 일환 이번 업무협력의 중점협력 분야인 약용작물 활용 연구 중 △ 한약소재 이용 반려동물 건강사료 개발 △ 약용작물 부산물을 이용한 화장품(향장)소재 개발은 농촌진흥청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협력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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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28일 대구한의대학교와 인력양성·학술·연구 교류 협약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8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전문 인력 양성과 공동연구를 주요 내용으로 학·연협동연구와 인적·물적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연협동연구 석·박사학위과정 설치 운영 등 맞춤형 인력 양성과 겸임교수, 현장명예연구관 등 상호 인적 교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학·연협동연구 석·박사학위과정: '농촌진흥법' 제2조 및 제30조에 따라 대학과의 협동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의 일환
이번 업무협력의 중점협력 분야인 약용작물 활용 연구 중 △ 한약소재 이용 반려동물 건강사료 개발 △ 약용작물 부산물을 이용한 화장품(향장)소재 개발은 농촌진흥청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협력분야이다. 협력을 통해 농식품분야의 신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연구개발 사업이나 교육훈련에 인적교류 및 시설· 장비·기자재 등을 상호 공동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에서'농산물의 기능성소재 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이란 주제로 농촌진흥청-대구한의대학교 공동세미나가 열린다.
가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전문가와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약용작물의 가공적성, 기능성소재 및 반려동물 사료개발 연구의 최신동향 및 연구방향에 대해 발표와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용작물의 약리효과 분석, 펫푸드용 기능성소재, 화장품소재 개발 연구 등을 비롯해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농식품과학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초과학 분야와 응용과학 분야 간의 기술 융·복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학과 협동연구·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요구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대구한의대학교와 약용작물 활용 공동연구 추진과 전문 인재 양성에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박교선, 연구정책과 노정호 063-23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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