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대학별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자율운영 통한 시너지 유도

2017. 3.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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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매일경제 <정부 창업지원책 62개중복·나눠먹기 심각> 제하 기사에 대해 "'대학별 창업 지원 컨트롤 타워 구성'은 정부에서 대학에 컨트롤 타워 업무를 떠넘기는 것이 아니다"며 "수요자 관점에서 대학내 창업지원사업간 연계를 통해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대학에 통합운영주체 구성을 권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창업지원사업에 따라 대학내 1개 이상의 창업지원조직이 있는 경우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대학 내 조직 통합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사정에 맞게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대학이 자율적으로 통합운영주체(Control Tower)를 구성해 창업지원 조직·부서 연계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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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매일경제 <정부 창업지원책 62개…중복·나눠먹기 심각> 제하 기사에 대해 “‘대학별 창업 지원 컨트롤 타워 구성’은 정부에서 대학에 컨트롤 타워 업무를 떠넘기는 것이 아니다”며 “수요자 관점에서 대학내 창업지원사업간 연계를 통해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대학에 통합운영주체 구성을 권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창업지원사업에 따라 대학내 1개 이상의 창업지원조직이 있는 경우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대학 내 조직 통합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사정에 맞게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대학이 자율적으로 통합운영주체(Control Tower)를 구성해 창업지원 조직·부서 연계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의 ‘K-Global Re-Startup 민간투자연계지원사업’은 시장성이 검증된 ICT 분야 재도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엔젤투자자 등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금액에 정부가 매칭 자금을 지원하는 재도전 지원 사업이다.

반면, 중기청의 ‘상생 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공기업 등과 정부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50:50)해 사업모델 혁신, 사업 아이템 검증 및 보강, 판로개척, 해외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는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이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과 02-2110-2571,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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