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내년 예산안 편성지침, 대선주자 공약 반영한 것 아냐

2017. 3. 2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문화일보 <대선주자 공약 선제적 반영'진보 대통령' 대비 예산지침?> 제하 기사에 대해 "4대 핵심분야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둘 필요성이 있는 과제를 선정한 것"이라며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 아니며 '진보 대통령'을 대비한 예산지침이 아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보조사업 전면 점검은 '최순실 예산'을 걸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신규사업 및 의무지출 관리 강화 등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문화일보 <대선주자 공약 선제적 반영…‘진보 대통령’ 대비 예산지침?> 제하 기사에 대해 “4대 핵심분야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둘 필요성이 있는 과제를 선정한 것”이라며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 아니며 ‘진보 대통령’을 대비한 예산지침이 아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보조사업 전면 점검은 ‘최순실 예산’을 걸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신규사업 및 의무지출 관리 강화 등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 044-215-7130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